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tales_logo.jpg|width=300]] || || [[2020년]]에 25주년을 맞아 제정된 시리즈 공식 로고 || {{{+2 テイルズ オブ シリーズ}}} [[https://tales-ch.jp/|공식 홈페이지 '테일즈 채널+']] 'Tales of'로 시작되는 [[남코]] 사([[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RPG]].[* [[대한민국]] 내에서 테일즈라고 하면 높은 확률로 [[테일즈위버]] 또는 [[테일즈런너]]라고 생각하게 되니 표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슈퍼 패미컴]]의 말기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라는 첫 작품을 내놓으면서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최초 등장 당시, 남코의 주력 계열은 격투와 아케이드 계열이었기에 발표 당시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였다. 하지만 그간 격투와 아케이드 계열에서 축적한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당시 SFC란 하드웨어적 한계 돌파를 선언, 노래와 필살기를 사용할 때 외치는 음성의 존재로 발매 직전에 기대작에 랭크되었으며 판매에도 성공하였다. 시리즈의 데뷔작인 판타지아의 경우 게임 스토리 자체는 전형적인 RPG 스토리, 즉 마왕이 나타나고 그 마왕을 퇴치하러 나서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는 구도를 취하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반전인 마왕의 진실, 후반부 중세풍 판타지에서 SF를 녹여내어 만들어낸 세계관 등을 훌륭히 사용하였다. 당시로서는 꽤나 괜찮은 스토리성이었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기 시리즈의 실제 제작은 [[일본 텔레네트]]의 개발팀인 울프팀에서 담당했다. 판타지아 개발 당시 울프팀의 중심 개발자들[* 온게임넷에서 방영했던 '게임박스'라는 프로의 각종 게임회사을 소개하는 코너에 의하면 울프팀 중심 개발자들이 SF 소재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남코 측의 입장은 당연히 "수용 불가(...)"라며 개발진을 압박하는 바람에 서로 싸우다 결국 울프팀 중심 개발자들이 개발진에서 이탈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이후 [[tri-Ace|새 회사]]를 차리고 만든 [[스타 오션 시리즈]]가 바로 그 결과물이라 한다.]이 남코 측과의 불화로 [[tri-Ace|트라이에이스]]라는 새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사건이 있었다. 그리하여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부터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까지는 남은 舊 울프팀 멤버들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왔다. 그 이후 시리즈부터는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 초기 출자 비율은 [[남코]] 60%, [[일본 텔레네트]] 40%이며, 울프팀 측 스탭들이 승계되는 형태로 사실상 일본 텔레네트는 게임 제작에서 손을 뗀다.]라는 자회사를 만들어서 제작되어 오다가, 일본 텔레네트가 도산하면서 완전히 남코의 자회사화. 외전격 크로스오버 작품인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시리즈를 알파 시스템 하청으로 만들게 한 뒤로 가끔 알파 시스템의 하청으로 작품을 내놓는다.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멜피스 팀을 만들어서 제작팀을 다각화 하기도 했으며 [[테일즈 오브 더 템페스트]]처럼 아예 하청을 따로 주기도 했지만 테일즈 스튜디오의 작품이 아니면 전부 그저 그런 작품이 나왔다. 2011년 11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반다이 남코 게임스]]는 주식회사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의 해산을 알렸으며 공식적으로 [[2012년]] [[1월 1일]] 부로 주식회사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는 반다이 남코 게임스로 완전 합병된다. 캐릭터 디자인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후지시마 코스케]]와 [[이노마타 무츠미]] 중 한 명이 담당한다. 판타지아, 심포니아, 어비스, 베스페리아 등이 후지시마, 데스티니, 이터니아, 데스티니 2, 리버스, 이노센스, 하츠, 그레이세스 등이 이노마타의 작품. 캐릭터 디자인이나 일러스트의 퀄리티와는 무관하게 후지시마 테일즈는 스토리가 뛰어나지만 전투가 심심하다는 평인데 반해 이노마타 테일즈는 스토리는 시망이고 전투 시스템이 빼어나는 묘한 징크스가 존재한다. 15주년 기념작인 엑실리아는 특별히 두 사람이 모두 참여했다. 이후로는 상당히 기복이 심한 시리즈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완성도에 있어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은 판타지아, 데스티니, 디 어비스, 베스페리아. 서양 쪽에선 출시 순서 때문인지 심포니아를 가장 높게 쳐주는 편이고 디 어비스를 비교적 낮게 보는 모양이다. 판매량도 심포니아가 제일 높았고.([[http://www.metacritic.com/search/game/tales/results?sort=relevancy|메타크리틱]][[http://www.gamerankings.com/browse.html?search=tales+of&numrev=3&site=|게임 랭킹]]/[[http://www.ign.com/top/rpgs|IGN 100대 RPG]][[https://www.gamefaqs.com/top10?search=top+100|GameFAQs 유저 투표]]/[[http://www.unikgamer.com/series/tales-of-181.html|Unikgamer 유저 투표]]/[[http://www.destructoid.com/game-series-debate-to-the-death-suikoden-series-164785.phtml|Destructoid 유저 투표]]) 사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는 전투만 떼어놓고 보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는데 매 시리즈마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작품마다 지지층이 확실히 갈라진다. 일부 극단적인 경우는 '테일즈는 2D 전투가 제맛'이라면서 3D화 이후의 테일즈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마저 존재할 정도. 그래도 전투가 재미있는 테일즈를 하나 뽑으라고 하면 보통 데스티니 리메이크, 데스티니 2, 그레이세스 등이 언급된다. 데스티니를 제외한 뒤의 둘은 시나리오·캐릭터 면에서 많이 까였던 작품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상대적으로 인지도 있고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정리하자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판타지아]][* 시리즈 첫 작품이자 리메이크 및 이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데스티니]][* 시리즈 최초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후속작]]이 발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이터니아]][* 주인공 [[리드 허셸]]이 일행의 행동의 주체가 되지 않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 완성도가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비오의]] 등을 비롯해 전투의 완성도를 높이고, 스토리 이벤트에서도 성우 음성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큰 발전을 보였던 작품으로 일본 내에서는 굉장히 평가가 높은 작품이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심포니아]][* 시리즈 첫 풀 3D 작품이자 후속작 및 PC 이식판이 발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디 어비스]][* 10주년 기념작.],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이노센스]][* [[알파 시스템]]에서 제작한 외주 작품이기는 하지만 NDS의 성능을 십분 발휘하여 전작 템페스트의 처참한 퀄리티를 극복하였고, 많은 팬들은 역대 최고의 휴대용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그래서 외주 제작이긴 하지만 마더쉽 라인에도 포함될 정도이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베스페리아]][* 시리즈 중 유일하게 8세대 게임기 및 PC로 리마스터판이 출시될 정도로 지속적인 인기를 끈 작품.],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그레이세스]][* 스토리와 캐릭터에 관해서는 비판점이 있으나 완성도 높은 전투 시스템과 그래픽, 개그 등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베르세리아]][* 오랫동안 지속되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암흑기를 끊고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부활시킨 작품.],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어라이즈]][* 크리틱 스코어 역대 최고점을 받은 작품.]가 있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이터니아]]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데스티니2]] 같은 경우는 3등신으로의 그래픽 발전과 전투를 제외한 이벤트에서의 보이스와 스크린챗 적용, 3D로의 과도기 등에 속한 작품으로 나름 인지도가 있으며 특히 데스티니2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전작]]의 명성과 '''유일하게''' 한국어로 더빙되어 발매된 작품으로 한국에선 콘솔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나름 추억의 게임이다. [[2021년]] [[9월]], [[https://twitter.com/tales_of_arise/status/1438371300855091203?s=21|시리즈 누계 판매량이 2500만장을 돌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